약은 물이 아닌 다른 음료와 복용해도 될까요? 우유X /항생제는 주스X /철분제는 차,커피X
꼭 시간을 지켜서 약을 복용해야 할까요? 아니요
1. 구강으로 먹는 경구투여- 가장 일반적
액상제 – 그냥마심, 복용시 흔들어 먹음
고형제 – 산제 ,정제, 캅셀제, 환제 – 물이나 음료와 함께 복용 (미지근한 물이 가장 좋음)
@물을 충분히 마셔야 하는 이유
- 약이 위에 내려가기 전 다른 곳에 붙는 것을 방지함
- 최소 200ml 함께 복용했을 때 이동과 분해를 도울 수 있음
- 위산을 희석해 위점막을 자극하지 않음
2. 주사제 주사- 침습적이여서 고통 유발
3. 파스 같은 습포제 첩부
4. 연고 등 바르는 도포- 가려움, 두드러기 문제
5. 혀 밑에서 흡수 설하정
장용정-> 장에서 녹는 약 – 씹어서 먹으면 안됨
제산제-> 씹어서 복용 시 약효가 증대
식사 기준으로 약물을 복용하는 이유
-혈중농도를 유효한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
-복용시간을 잊지 않기 위해
-식사로 인해 위벽의 자극을 줄여 위장점막을 상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
식전 복용약( 식사하기 30~1시간 전 복용)
1. 식욕 촉진제, 식욕 억제제
2. 위장운동 항진제
3. 위장운동 조절제, 위 점막 보호제, 진토제, 수면진정제, 신경안정제, 거담제 등
식후 복용약 (식사 직후) 위부담과 위장장애 감소를 위해
1. 항생제, 해열진통제, 요로방부제 – 위산을 안정하면서 위해 극심한 자극을 주는 약
2. 부신피질호르몬제, 천식약, 강심제 – 음식물로 인해 흡수속도가 변하진 않지만 위에 자극을 주는 약
3. 항우울제(리튬), 무좀 치료제- 음식물 중 지방에 녹아 흡수가 더 잘되는 약
4. 비타민B2 – 음식물과 함께 소장의 한정된 흡수부위를 통과하여 흡수가 더 잘되는 약
식후 30분 복용
1. 강심제 (디곡신), 이뇨제- 식욕저하 약
2. 비타민, 조혈강장제- 위산분비가 가장 많은 시기를 이용하는 약
3. 소화효소제, 건위소화제- 소화를 보조하는 약
4. 해열진통제, 지사제, 변비치료제 등
식간복용 (식전 또는 식후 2~3시간 공복 후 복용) : 혈중농도가 낮아져 약효가 없어지기 때문에
1. 위가 빈 상태에서 위벽에 대한 치료효과가 더 좋은 약
2. 위산이나 소화 효소에 불안정한 약
3. 흡수속도 빨리 하고 싶은 약 – 해열진통제, 향균제, 항생제
정시복용 (정시 간격으로) 유효혈중농도의 유지가 필요한 약물 복용방법- 항바이러스제
약물에 영향을 주는 요소
1. 투여량 투여방법 : 경구투여 VS 주사제 : 투여량에 따라 약효가 없거나 부작용있음
2. 연령: 노인과 어린이는 대사능력이 낮음 : 적정량 필요
3. 성별: 여성이 더 작게 복용함: 체중, 체표면적이 적기 때문
4. 인종: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약 용량이 더 많음
5. 체질: 특이체질은 처방 전 확인이 필요함
아나필락시스: 진통제를 투여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 (호흡, 알레르기 등)
신장이나 간장 질환자: 신장은 배설, 간은 대사 기관으로 약 용량을 줄여야 함
체중이나 환경조건: 약물작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투여 시 고려해야함
기름진 음식과 약: 기름진 음식은 지용성 약물의 흡수를 돕지만(무좀약), 다른 약들은 부작용 있을 수 있음
산성 약물과 산성 식품: 동시에 섭취하게 되면 약물 배설이 늦어져 체내에 남은 약물이 부작용을 유발함
산성약물: 해열진통제, 수면진정제, 향균제, 설파제
산성식품: 빵, 베이컨, 옥수수, 생선, 닭고기 조개, 달걀 등
알카리성과 알카리성 식품: 동시에 섭취하게 되면 약물 배설이 늦어져 체내에 남은 약물이 부작용을 유발함
알카리성 약물: 항우울제, 말라리아 치료제, 부정맥치료제
알카리성 식품: 우유, 아몬드, 밤, 코코넛, 야채, 과일
결핵치료제: 치즈나 고등어 섭취 시 티라민 분해를 억제->체내 티라민, 히스타민 양 증가->두통발생
천식치료제: 구운고기 섭취 시->테오필린 분해 효소를 활성화-> 테오필린 비활성화->약효감소
갑상선: 양배추에 들어있는 치오옥시졸리돈이 갑상선기능항진제인 티록신에 있는 요오드 성분의 흡수를 방해
피부질환약: 커피, 술X
기침약: 사과, 우유X
황산염,식용색소X
담배X
음주
우리 몸에 알코올이 들어오게 되면 에탄올이 알코올 디하이드로게나제에 의해서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되고,
아세트알데하이드가 다시 알데하이드 디하이드로게나제에 의해서 아세틸 코에이가 되면서 우리 몸에서 제거가 되는데 이때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그 중간 산물이 우리 혈중으로 이행이 되게 되고, 이것이 바로 우리가 숙취를 유발하는 주 원인이 바로 아세트알데하이드 입니다.
술을 잘 못하는 사람은 아세트알데하이드 디하이드로게나제라고 하는 ADH의 양이 적기 때문
알코올 대사 한계에 도달하면?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많이 생겨나서 우리 혈액 속으로 이행이 되고 머리가 아프고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을 유발
ROS: 간을 공격해서 간세포를 괴사 시킴 ( 과량알코올섭취->ROS생성-> 간손상유발)
알코올을 많이 마시는 분들은 ROS의 생성이 많아지게 되고 이 많은 ROS가 간과 간 조직을 파괴함
알코올 분해는 도수도 중요하지만, 마신 양이 많으면 분해하는데 시간이 더 증가함
남성보다는 여성이 대사하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림
숙취해소: 헛개나무 열매: 지구자
약먹고 술먹으면?
1. 약효가 증가되는 경우 – 술은 체내의 모든 대사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약의 대사도 억제함
->강한 약효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음
2. 약효가 감소되는 경우 – 만성적 음주자와 같이 술을 자주 마시게 되면 술을 해독하기 위한 대사 증가
-> 약의 대사도 증가시켜 무효화하므로 약효 소실
담배를 많이 피우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약효가 감소함-> 담배의 독성물질을 해독하기 위해 대사가 증가
커피는 철분과 비타민의 흡수를 방해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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